New York Underground By Veretta Cobler 1977~1980

포토그래퍼 베레타 코블러 Veretta Cobler 의〈New York underground〉라는 사진집중 두점의 사진이다. (1977~1980) 이 두장의 사진만 놓고 추측하자면 아마도 뉴욕의 클럽이나 축제 같은  곳에서의 풍경들을 담은 사진집이 아닌가 싶다. 웹상에서 더 많은 자료를 구할수 없었던데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상에서 내가 주목한 점은 남자무희의 페니스에 달린 악세사리다. 사회와 문화가 오랜시간 남성중심으로 흘러왔던지라 남성의 성상품화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저 악세사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만약 역사에서 여성들이 강하고 더욱 착취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한다면 오늘날 페니스 장식은 많이 발달되지 않았을까. 남성의 성기는 여성과 다르게 밖으로 돌출되있어 예술적으로 조형적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페니스의 조형미'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갖고 있던 두장의 사진을 같이 첨부한다. 물론 위 뉴욕 언더그라운드 사진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사진의 출처는 모르겠다. 웹서핑을 하다가 저장해놓은 사진들이다. 힘줄이 툭툭 터져나온 우락부락하고 튼실한 페니스에서 남성(마초)적인 멋이 느껴진다. 참고로 난 절대!!! 네버!!! 게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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